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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8가지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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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8가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수많은 유혹을 견뎌내지만 잘못된 정보로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지식을 모아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8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아래의 내용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이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이라면 꼭 확인하길 바란다.

 

1. 사우나에 가면 살이 빠진다?

 


사우나를 하면 체중이 약간 줄어듦은 물론 땀을 푹 빼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홀쭉해진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탈수 현상일 뿐,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오히려 심한 사우나는 과도한 수분 배출을 하게 만들며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2. 적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폭식과 과식을 줄이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것이 '적은 양을 자주 먹기'이다.

 

소량을 자주 먹는 것은 체질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며, 어떤 이들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소량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이는 오히려 체중을 늘릴 수 있으니 세 번의 규칙적이고 계획된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지방분해에 바디슬리밍 제품 하나면 충분하다?

 


여름이 다가오면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바디슬리밍 제품의 마법 같은 효과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디슬리밍 제품은 바른 부위의 표피만을 살짝 데우는 것이기에, 일정 부분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바디슬리밍 제품 역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꾸준히 사용해야 조금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4.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찌지 않는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 대부분이 안주를 먹지 않으면 살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술 만으로 쉽게 살이 찌진 않지만, 많이 마시면 알코올의 과잉 열량이 지방으로 바뀌어 찔 수도있다.

 

더불어 술은 식욕을 촉진하고 지방 연소를 막아 다이어트의 큰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5. 담배를 피는 것 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담배 속 니코틴은 체내 신진대사율을 높여 체중감량 효과를 나타내고, 연기는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최근 '다이어트'를 이유로 흡연을 시작하는 여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흡연의 다이어트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려 상체형 비만을 야기한다.

 


6. 저지방이나 무지방 음식은 칼로리가 훨씬 낮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자연히 저지방이나 무지방 음식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지방 포함량이 적다고 해서 안심해선 안된다. 지방은 단백질이나 녹물, 설탕 등과 같이 칼로리를 제공하는 다른 영양 성분에 의해 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지방 음식을 먹는 것이 체중 감소로 직결되지 않고, 저지방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많이 먹게 되면 결국 살이 찌게 된다.

 


7. 운동시 땀복을 입고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입고 운동하면 땀을 더 많이 배출 시키는 땀복은 다이어트시 필수 제품 중 하나로 여겨졌다.

하지만 땀복은 통풍이 되지 않아 운동시 발생한 열이 증발하지 못해 계속해서 땀을 배출 시키는 것이다.

 

몸에서 땀이 수분으로 빠져나간 만큼 탈수 증상이 생겨 체중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며, 물을 마시면 원래의 체중으로 원상복귀된다.

 


8. 아침을 많이 먹으면 이후에 과식을 피할 수 있다?

 


간식에 대한 욕구를 줄이기 위해 아침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아침에 과식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많이 먹었다고 낮 시간 동안 식욕을 덜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침에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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