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조깅 요령 알아보자.

2020. 6. 13.
반응형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조깅 요령 알아보자.



운동을 하다보면 종아리알이 발달하게 되고 다리알 가득한 다리라인때문에 하체운동을 기피하시는 분들도 많다.

종아리는 매끄러운 다리라인을 완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운동은 하고싶은데 종아리알때문에 다리라인을 망칠까봐 고민이시라면 조깅을 통해 그 고민을 해소하실 수 있다.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면서 조깅하는 조깅요령 알아보도록 하자.


1.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큰 근육을 길고 가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종아리를 슬림하게 만드는데에 효과가 있다. 벽 앞에서 한 발은 앞으로 내밀어 구부리고 반대쪽 발은 뒤로 쭉 뻗어준다. 뒤로 뻗은 발의 종아리 근육이 최대한 팽팽하게 당겨지도록 서면서, 종아리에 하중이 가지 않도록 양 손은 벽을 짚고 서서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이 동작을 양쪽 1세트로 3회 반복하는 것을 조깅의 마무리 운동을 활용하자.


2. 오랫동안 느리게 달리기


단거리 스프린터들과 마라토너들의 종아리를 비교해보신 적이 있다면 어떤 형태의 달리기가 종아리를 가늘게 만드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량을 극단적으로 끌어 올린 프로 마라토너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장거리 선수들은 종아리를 닭다리처럼 보이게 만드는 가자미근이 슬림한 편인데, 이것은 평지에서 천천히 오래 달리는 것이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키고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3. 뒷꿈치가 먼저 닿도록 달리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앞꿈치(발가락 아래의 '발볼' 부분)가 지면에 먼저 닿는 형태의 걸음걸이를 갖고 있으며, 어떤 분들은 발의 바깥 날이 가장 먼저 지면에 닿는 방식으로 걷기도 한다. 이러한 형태의 걸음 걸이는 종아리 살을 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종아리 살을 빼려면 뒷꿈치가 지면에 먼저 닫는 걷기 및 달리기 자세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 자세는 종아리 뒷부분의 근육을 길게 자극하여 두께 증가 없이 근육을 풀어 주고 지방을 연소한다.


4. 최대한 가볍게 달리기


모래주머니나 덤벨, 물병 등을 가지고 달리는 것은 칼로리 소모량을 늘려 체중 감량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킬 여지가 있는 무거운 물체들은 모두 내려 놓는 것이 좋다.

사실 종아리에 가해지는 하중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공중에서 달리는 것(하늘자전거 등)을 추천하는 경우도 많은데, 누운 자세로 하반신의 체중을 허리로 감당하는 것 보다는 지면을 달리는 것이 더 오랫동안 운동하는데 유리하다.


5. 런닝머신 활용하기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고 싶은 분들은 야외에서 달리는 것 보다 런닝머신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야외 조깅 코스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킬 여자기 있다. 게다가 일단 달리기를 시작하면 '빠르게 달리고 싶은 욕망'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일정하게 느린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런닝머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댓글